다신계문화원 옆 뜰에서...


다산 정약용을 주제로한 인문학탐방이었지만, 

굳이 왜, 이곳이 코스로 포함되어 있었는지 의문이 들었던 곳.


의지와 관계없이 가게되더라도, 막상 가게되면 기분이 좋아지는 곳도 있지만...

이 곳은 그런 느낌이 없었다. 


장소에 문제가 있었다라고 생각지는 않는다.


좋은 것도 나뻐지게 하는 힘,

나쁜 것도 좋아지게 하는 힘.


모두 사람에게 있지 않나 싶다.

Posted by 감성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