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유투브 영상을 보며,

1000안시루멘의 밝기는 좀 어둡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긴했지만,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을 보며,

괜찮네라는 생각이 들어 구입.

 

프로젝트 상단

제품을 받고 조명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처음 전원을 켰을때는 정말 실망.

뭐라도 트집을 잡아 반품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프로젝트 화면 캡처

불을 껏을때, 보이는 화면은 정말...

맘에 들었음.(어두울수록 빛을 발하는 듯..)

 

실제로 보면 좀 더 쨍한 느낌이 있음..

개인차가 있겠지만,

상당히 맘에 드는 정도임.

 

낮에 사용하려면 암막커튼이 있어야 할듯 함.

 

 

헛! 박스큐 위에 먼지가...

 

제대로 사용해보기 위해 삼각대 브라켓까지 구입하여.

삼각대에 설치.

(브라켓을 돈주고 사게 만드는건... 좀!!!. 그러하지않은가~~~ )

 

프로젝트를 평평한곳에 놓으면 화면이 약간 상단(?)에 투사되는듯함.

 

SK playZ와 박스Q에 삼성 사운드바(HW-Q600A)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디즈니 플러스 영상이 재생이 안되는 이슈가 있어서...

 

본의아니게 영화 한편을 보는동안 프로젝트 스피커를 이용하였으나,

프로젝트 소음이 거슬린다거나,

스피커 소리가 거슬리거나 하지 않음.

 

유투브나, 넷플릭스 사용시에는 스피커 문제가 없음.

 

65인치 UHD TV와 빔프로젝터를 두고 많은 시간(?) 고민하였으나,

해상도는 떨어지긴 하지만,

크기가 압도적이라...

TV보다는 더 좋은듯 함.

 

집에있는 시간이 길지않아

TV 이용시간이 길지 않다면...

 

엡손 FHD 미니빔프로젝터 EF-11는 좋은 선택일거라 생각...

 

 

Posted by 감성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