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프레임 카메라를 경험해보고 싶어졌다.
사놓고 전시될것임을 알기에, 사실 총알도 충분하지 않기에,
몇 백만원이나 하는 고가의 새제품을 사고 싶지는 않다.
지금,
내 실력으로는 고가의 제품을 산다고 해도 수익을 낼 수도 없다.
적당히 타협해서 경험해보면 그걸로 만족할 수 있을거 같다.
유튜브, 블로그등을 검색해서
적당한, 맘에는 드는 모델은
니콘은 D750,
캐논은 5D mark3
소니는 A7m1 ~ 2
소니는 카메라 바디를 사더라도, 미러리스라 작고, 가볍고, 예쁘겠지만,
렌즈군이 비싸서 패스,
현실적으로 니콘을 사면, 기존에 보유했던 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게 있어서 좋지만,
적당하게 구할 수 있다면 캐논도 나쁘지 않을꺼 같다.
눈팅을 3시간을 넘게 했지만, 선택장애와 중고거래에 대한 신뢰문제로
결국! 다음 기회로 넘어가는듯하다.
좋은 제품이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