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소음

가방 자체는 아담하고 이쁘다...
그러나.. 기능상으로는 좀 아쉽다. 렌즈 2개와 바디를 넣을 수 있는 정도.!!

렌즈가 도착했다...
새로운 렌즈를 장착하고... 테스트 샷을 시도...



55mm로 두고 찍었을때.


200mm로 놓고 찍었을때..

55mm..샷

200mm..샷


마티즈 사진에서는 배율을 느낄 수 있을만큼 차이가 있는 듯 하나...
산을 찍은 사진은... 별로 티가 안나는듯 하다.!!!


18-55 번들이나.
50mm 단렌즈를 장착했을때는 흔들림의 정도를 알 수 없었으나...

55-200mm 렌즈는 뷰파인더에서 흔들림이 보인다... (멀미가 날 정도로...)

찍힌사진에 늘어짐이 없는 걸로 봐서...
55-200mm 렌즈 착용후 촬영할때는 셔터 스피드가 관건인듯하다.!!!

아니면 삼각대를 이용하거나. 의탁 샷이..필요할 듯.!!!!!!!

다른 삼각대에 비해 가격이 많이싸고... 서브 삼각대(나에게는 메인이지만...)로 인기가
좋아 나에게 선택당하신... 삼각대가 되겠다.!!!

경비실에 맡겨졌던 삼각대를 찾아. 집에와서.. 한컷 해주시고...

뾱뽁이 비닐을 제거하고 삼각대를 꺼낸 모습.
동봉되었던 방습제가 안에서 터져있어서.. 삼각대를 꺼내면서 방안에 흩어졌다... 여기까지만 해도. 기대만빵 단계... 가방에서 삼각대를 빼고... 생각보다 좀 부실할거같은 느낌(?)... 부풀었던 기대가 조금씩 빠지면서. 귀차니즘 발동.!!!!!

다음 사진들은... 생략 되것습니다...ㅋ



맑고 화창한 날에 ...
밤바람 시원한곳에서...

아주 가끔 필요할 나에게 딱 맞는 제품인듯...

아쉬운게 있다면... 삼각대 자체에 줄을 달려있지 않아.
이동시에는 삼각대를 가방에 넣었다뺏다 할려면...
귀찮겠다는 점.!!!

굳이 가방에 넣지 않아도 이동은 가능할터이니...
별로 개의치 않아도 될 듯 싶다.